명주상사(대표 윤영철)는 영국 컨티넨털사의 방송용 디지털 마이크로 웨이브장비 「DFL」을 국내 지상파방송사·위성방송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본격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QPSK변조방식을 채택한 이 장비는 1.7∼27㎓급까지의 전대역폭을 수용함은 물론 1백10 및 2백40V급의 직·교류전압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2∼34Mbps급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동기방식(STM)으로는 최대 52Mbps급까지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