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벤(한국 의료산업 세계화를 위한 벤처기업 모임·회장 명현성)은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omva.or.kr)를 개설하고 이달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
한세벤 홈페이지에는 각 회원사 안내와 한세벤이 주최하는 행사의 강의자료 및 회원사 관련 뉴스, 행사 일정 등이 소개되며 각 회원사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지난 97년 설립된 한세벤은 30개에 달하는 의료기기 관련 벤처기업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