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철 LG전자 사장, 조세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상

 LG전자 정병철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조세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정 사장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관세·법인세 등 총 4천8백억원의 세금을 성실히 납부함으로써 국가 재정수입에 기여하고 수출입 자동화시스템 구축 및 제도개선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