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 조창식)이 혼수수요가 늘어나는 봄철 성수기를 맞아 신혼 가구 및 인테리어 대축제에 들어갔다.
오는 4월 11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올해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침실과 거실, 주방, 서재, 홈오피스 등 20여개의 신혼 인테리어 모델룸이 선보이는 한편, 평형별(22평·33평·45평) 신혼집 모델하우스도 전시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사기간에는 신혼집 꾸미기, 재테크, 메이컵, 부부간의 대화법 등 예비 부부들을 위한 「한샘 웨딩스쿨」도 무료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이 기간을 이용하면 99년형 시스템키친인 「메이컵Ⅱ」를 비롯, 각종 신제품들을 특별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결혼 선물로 적당한 생활소품 및 침구세트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590-3275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