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동통신이 질 높은 고객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한 CTI시스템 구축작업을 최근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부일이동통신이 10억여원을 들여 구축한 통합콜센터에는 국산교환기를 이용해 고객서비스, 불만처리, 업체관리 등의 인바운드 업무와 아웃바운드 업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성메시지 처리, 팩스 송수신, 통계자료 조회, 연체관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