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통-롯데리아, 백혈병환자 기금 마련 행사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롯데리아와 공동으로 오는 4월 말까지 무선호출 신규 가입자 1인당 3000원의 기금을 조성, 어린이 암이나 백혈병환자를 돕는 데 기증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서울이동통신은 신규 가입자에게 2000원 상당의 롯데리아 할인쿠퐁을 제공한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