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존코리아(대표 전동수)는 새출발을 앞둔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컴맹왕따 이젠 끝」이라는 판촉행사를 이달 28일까지 종로점과 강남점에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초보자층을 대상으로 삼성·삼보·LGIBM PC 등 PC 제조업체의 셀러론 366㎒급 PC와 모니터, 프린터를 묶어 최고 33%까지 할인해주며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펜티엄Ⅱ급 PC와 자사 브랜드 PC를 추천상품으로 선정해서 판매한다.
티존코리아는 또 대학생층을 대상으로 노트북 아카데미 버전을 할인해주며 결혼철을 맞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혼수품으로 미니컴포넌트와 패션가구를 최고 53%까지 할인해 염가에 판매한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