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식 안정기 보수 및 판매업체인 벤처라이팅(대표 이상도)이 형광등용 등기구사업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일반 건물이나 사업장의 고장난 전자식 안정기만을 보수해 왔으나 등기구를 함께 교체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 등기구를 자체 제작·공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앞으로 자사가 생산한 등기구를 자체 보수물량으로 소화하는 한편 아웃소싱한 전자식 안정기와 등기구를 결합, 공급키로 하고 영업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