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개발 전문업체인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은 15일 공공기관인 농어촌진흥공사의 통합 재무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화이트정보통신이 지난 97년 10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시범운영을 거쳐왔으며 최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화이트정보통신측은 이번 통합재무정보시스템에 대해 『예산·회계·자금·세무·원가·자산·계약·경영자정보 등을 통합했고 지방화시대에 대비한 분산 데이터베이스 환경으로 구축된 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