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정부의 「소프트웨어 산업육성 실천계획」에 따라 정품SW 사용을 의무화하고 기존 SW를 100% 정품으로 대체했다.
문화부측은 15일 본부를 포함한 17개 전기관이 금년도 SW구입예산을 조기 집행하는 등 사용중인 SW를 지난 2월까지 완전히 정품으로 대체, 작년 8월 말 현재 68%이던 정품 사용비율이 지난 2월 20일로 100%가 됐다고 밝히고 문화부의 이같은 사례가 다른 공공기관들의 정품SW 사용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모인기자 inm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