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 윈도NT 기반 CTS의 Y2K 무상 업그레이드

 서울시스템(대표 이웅근)은 자사가 공급한 윈도NT 운용체계 기반의 신문제작시스템(CTS)을 사용하고 있는 전국 주요 일간신문사에 컴퓨터 2000년(Y2K) 인식오류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업그레이드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윈도NT 환경에서 CTS를 사용하고 있는 전자신문을 비롯해 국방일보·매일경제신문·스포츠조선·강원일보·경남신문·경상일보·경인일보·인천일보·광주매일·전남일보·부산매일·한라일보·동서일보 등 일간 신문사는 Y2K 문제에 대한 추가 개발비용이 발생하지 않게 됐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