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용현)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종구)은 16일 서울대병원 시계탑 제1 회의실에서 협동연구 협약식을 갖고 각종 의료기기·부품·생체의료기자재 등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오는 9월까지 매달 2회씩 의료기기 기술교류회의를 갖고 의료기기 수요 및 기술동향 조사, 투자효과 분석 등을 거쳐 중점적으로 개발할 의료기기를 선정한 후 10월부터 본격 연구 및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