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 IBM 호환 PC 5개 모델 선봬

 엘렉스컴퓨터(대표 김남욱)는 인텔 펜티엄Ⅱ와 인텔 펜티엄Ⅲ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IBM호환 PC 5개 모델(모델명 인텔리전트 플러스)을 개발, 이달부터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엘렉스컴퓨터가 이번에 선보인 「인텔리전트 플러스」 기종은 인텔 펜티엄Ⅱ 350·400·450㎒와 펜티엄Ⅲ 450·500㎒ CPU를 비롯해 8.4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3개 모델은 6.4GB, 64MB 기본메모리, 40배속 CD롬드라이브, 56Kbps 모뎀, 128비트 사운드카드 등을 내장하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