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인터넷 주소를 입력할 수 있고 음성으로 전자우편 도착사실을 알려주는 등 초보자도 손쉽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프트웨어가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 창업지원단(TBI)에 입주해 있는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인 아이시티(대표 손영철)는 22일 초보자를 위한 인터넷 도우미 소프트웨어인 「넷타임」을 개발, 자사의 홈페이지(www.nettime.co.kr)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넷타임」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웹 브라우저, 전자우편 소프트웨어인 「메일체커」, 자동 인터넷 접속기로 구성돼 있다. 문의 (02)583-2293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