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재수의 난" 촬영 완료

 기획시대(대표 유인택)이 제작중인 「이재수의 난」(감독 박광수)이 지난 21일 촬영을 마쳤다.

 이 영화는 순제작비 약 35억원, 촬영횟수 97회, 제작진 130명, 엑스트라 배우 9000여명 등 역대 국산 극영화 중 최대 규모다. 현재 순제작비로만 33억원이 투자됐는데 국민기술금융과 산업은행캐피탈이 25억원을 투자하고 해외 투자유치(프랑스)로 8억원을 충당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