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팩, 셀러론 CPU 고성능 노트북 출시

 한국컴팩컴퓨터(대표 강성욱)는 인텔 셀러론 중앙처리장치(CPU)를 장착한 고성능 노트북PC(모델명 아마다1500C)를 발표하고 이달부터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컴팩컴퓨터가 이번에 선보인 「아마다 1500C」기종은 12.1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를 비롯해 인텔 셀러론 300 ㎒ CPU, 32MB 기본메모리, 4.0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24배속 CD롬 드라이브 등을 탑재하고 있다. 제품가격(부가세 별도)은 294만원.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