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의 고장을 수리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각종 하드웨어 부품을 수많은 컬러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며, 하드웨어의 구동원리 등과 같이 사진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부분들은 세밀한 일러스트로 표현하는 등 철저하게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것이 우선 눈에 띈다.
이 책은 많은 PC 사용자들이 초보 딱지를 떼기가 무섭게 도전하는 「나만의 PC」를 마련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놓고 독자들이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광일 역, 정보문화사 펴냄, 1 만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