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정보통신(대표 박규헌)이 기능을 대폭 개선한 쇼핑몰 구축도구 「커머스21 버전2.0」을 출시하고 국내외 시장개척에 본격 나섰다.
커머스21은 윈도NT 기반으로 개발돼 윈도사용자가 쉽게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며 별도의 커스터마이징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쇼핑몰 구축도구는 회원제와 비회원제 혼용기능, 국내외 상거래 환경에 맞는 회계 및 정산시스템 등 모든 지불방식을 지원한다.
커머스21은 소호창업에 적합한 숍 버전, 상점을 다섯개까지 열 수 있는 멀티숍 버전, 대형 쇼핑몰이나 백화점용 몰 버전, 중대규모 제조업체나 유통업체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버전 등 4가지로 출시됐다.
<이창호기자 c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