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대학로 등에서의 연극이나 공연 등을 주로 소개하는 인터넷방송국인 DBS코리아가 최근 개국했다.
DBS코리아(대표 남종우)는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의 노래를 직접 듣거나 대학로 연극 등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인터넷방송국(http//www.dbslive.co.kr)을 개국, 본격 상용서비스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 방송국에는 신촌라이브(음악)를 비롯해 대학로라이브(연극), 인사동라이브(미술), 벤처라이브(게임·애니메이션) 등을 소개하는 「인터넷 딴따라」와 스트리밍 기술을 이용해 해당 가수의 노래를 직접 듣거나 짧은 영화를 감상하고 각종 오락게임을 즐길 수 있는 「딴따라 21」 등의 콘텐츠로 꾸며져 있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