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양판점 전자랜드21(대표 홍봉철)은 2일부터 25일까지 「매직혼수세일」을 실시한다.
24일 동안 전자랜드21 전국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세일기간에는 소비자가격 82만원인 삼성 「SEW-DM108T」 세탁기는 39% 할인된 49만9000원, 57만5000원짜리 필립스 「VR-588」 VCR는 57% 할인된 24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혼수용 주요 가전제품 가격을 평균 30% 정도 낮춰 판매한다.
이 회사는 전자제품 할인판매 외에도 가전제품 견적상담과 무료설치 서비스를 제공하며 LG카드를 이용해 30만원 어치 이상의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고객 가운데 109명에게는 추첨으로 10만∼200만원을 되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