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1일 집드라이브를 내장한 고기능 데스크톱PC(모델명 드림시스ez6400z)를 개발, 이달부터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보컴퓨터가 이번에 선보인 「드림시스ez6400z」는 인텔 셀러론 400㎒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해 집드라이브, 32MB 기본메모리, 4.3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32배속 CD롬 드라이브, 56Kbps 모뎀 등을 탑재하고 있다.
부가세를 포함한 제품가격은 158만원.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