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진공업(대표 장상욱)은 최근 휴대폰 등 이동통신단말기용 0.8㎜ I/O커넥터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협진공업은 올들어 현대전자 수출용 휴대폰 및 LG정보통신 휴대폰용 0.8㎜ I/O커넥터 공급물량이 지난해 말에 비해 20% 이상 증가된 월 30만개로 늘어났다.
협진공업은 올해까지 0.8㎜용 제품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생산설비를 확충하기로 했으며 0.5㎜용 커넥터 개발도 서두르기로 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