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성능과 디자인을 크게 개선한 싱크마스터 4종과 샘트론 3종 등 총 7개 PC 모니터를 개발, 이달부터 국내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싱크마스터」 기종은 17인치(모델명 싱크마스터 750s), 15인치(싱크마스터 550s, 싱크마스터 550b, 싱크마스터550bt) 네 가지로 도트피치 0.28㎜, 수평주파수 61∼71㎑, 해상도 1280×1024 (싱크마스터550s는 1024×768)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또 「샘트론」 기종은 17인치(샘트론 75E), 15인치(샘트론 55E), 14인치(샘트론 45B) 세 가지로 도트피치 0.28㎜, 수평주파수 71㎑(샘트론 45B는 55㎑) 해상도 1280×1024(샘트론 45B는 1024×768)의 사양을 지니고 있다. 제품가격은 모델별로 22만5000∼68만2000원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