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쇼핑(대표 박종구)은 최근 자사에서 판매하는 일반 가정용품의 안전성·품질·재질·성능·기능 등을 검사하기 위해 한국생활용품시험연구원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판매식품의 품질 위생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한국식품연구소와 업무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두 연구기관은 상품의 이화학적인 검사는 물론 상품별 기술자문과 품질관련 규정 표준화업무를 지원하고 39쇼핑 직원과 협력업체에 대한 품질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게 된다.
39쇼핑은 지난 3월 초에도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화학시험연구원,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 한국섬유기술연구소 등 4개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과 업무제휴계약을 맺은 바 있다.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