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영어> Cyrix reaches beyond the $299 PC.

 National Semiconductor, one of the companies that gave birth to the low-cost PC with its Cyrix chip brand is, with the help of Hewlett-Packard, now looking to a future beyond the PC.

 Cyrix processors, found in Packard-Bell NEC, Compaq, and emachines computers, dominate the lowest of the low-end of the market-which is fine with Steve Tobak, vice president at National Semiconductor, which owns the Cyrix chip brand. This segment of the market is growing rapidly, and Cyrix processors are found in the preponderance of sub-$600 machines.

 But even though $599 and $499 machines like those from emachines are driving PC sales by appealing to nontraditional PC buyers, Tobak believes that when PCs penetrate 60 percent of the United States within the next two to three years, the market will be saturated. If the availability of so-called free PCs does not lure all of the technology novices to become PC users, no computer will.

초저가PC 이후를 노리는 사이릭스

 사이릭스 칩 상표 기반의 저가 PC탄생에 기여한 회사 가운데 하나인 내셔널 세미컨덕터가 휴렛패커드의 지원을 얻으면서 미래형 PC에 눈을 돌리고 있다.

 패커드벨NEC, 컴팩, 그리고 e머신즈의 컴퓨터에 채용되고 있는 사이릭스 프로세서는 저가시장에서도 최저가 PC부문을 독식하고 있는데, 이 시장은 사이릭스 칩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는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부사장 토백 씨가 개척한 분야다. 저가PC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사이릭스 프로세서는 600달러 이하 PC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e머신즈의 제품처럼 599달러 및 499달러 PC들이 신세대 구매자들에게 매력을 줌으로써 PC 판매를 주도하고 있긴 하지만, 토백 씨는 앞으로 2∼3년 내에 미국의 PC보급률이 60%에 이르게 되면 시장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등장할) 이른바 공짜PC에 대한 유용성이 PC사용 이전의 모든 기술 초보자들에게 매력을 주지 못할 경우 컴퓨터의 존재는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

 *beyond the $299 PC : 초저가인 299달러대 PC 이후의 미래형 PC, 즉 문맥상으로 보아 뒤에 나오는 공짜PC(free PC)를 뜻함.

<출처 http://www.news.com/News/Item/0,4,34825,00.html?dd.ne.txt.0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