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뱅크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됐다.
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진호)는 창립 2주년을 맞아 회사 로고의 활자체와 심벌마크를 포함하는 기업 이미지통합 프로그램(CIP)을 도입하고 홈페이지(http://www.goldbank.co.kr)도 전면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골드뱅크의 새로운 CI는 우주를 표현한 파란색 바탕에 지구를 상징하는 빨간색, 그 안에 골드뱅크의 이니셜인 「G」를 속도감을 나타내는 도안문자로 변형해 그려넣은 것으로 이 콘셉트는 자사의 기업이념인 「도전」과 「상승」을 표현한다.
골드뱅크는 특히 이달 말부터 골드투어·골드프라자·넷투게더 등 단위사업의 CI도 골드뱅크와 통일해 제작하는 등 회사 전체의 브랜드를 공동 관리할 계획이다.
또 CIP 도입과 함께 최근 골드뱅크 홈페이지를 개편했는데 새 홈페이지는 회원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있고 다이내믹 HTML을 활용해 생동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