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최근 행정자치부가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2월3일부터 3월30일까지 실시한 「컴퓨터 2000년(Y2K)문제 추진실태 현장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산자부는 기상청·법무부·공정거래위원회·외교통상부 등 4개 기관과 함께 △Y2K대책반의 적극적인 활동 △종합계획 수립 △단계별 추진상황 수시 점검 등 Y2K 관련활동을 활발히 추진해온 것으로 평가됐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