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전자(대표 이용배)는 0.8㎜ 핸즈프리 인터페이스용 커넥터를 개발, 양산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신안전자가 개발한 0.8㎜ 핸즈프리 인터페이스용 커넥터는 15핀과 18핀짜리 두 종류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접촉력도 높아 일반용 및 폴더형 이동전화기에 장착된다.
이 회사는 기술특허를 획득하는대로 내수뿐 아니라 수출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인데 현재 이동전화기업체들과 이 제품의 공급협상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