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마당>

제니스, 무료홈페이지 서비스

 제니스(대표 김규엽)는 무료 홈페이지 제작과 BBS·검색·웹다이어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리뚜(http://www.cherryddu.co.kr)」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홈페이지 중 하나를 선택, 프로그램 절차에 따라 자신의 프로필을 입력하면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제작된 홈페이지는 자동으로 검색엔진과 BBS에 등록된다.

 이와 함께 체리뚜 검색서비스를 이용하면 다른 이용자 홈페이지를 검색해 외형·성격·가치관·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따라 원하는 상대를 찾을 수 있다.

 또 제니스에서 제공하는 「외형 꾸미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눈썹·눈·코·입·얼굴형·피부색·헤어스타일·머리색 등 수많은 이미지를 가지고 자기자신의 얼굴을 꾸밀 수 있다.

 이외에도 체리뚜 채팅, 메시지 및 카드서비스, 웹다이어리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일 별자리 운세, 광고를 패러디한 체리뚜 리서치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선 체리뚜 회원으로 등록해야 하며 회원가입비는 무료다.



증권정보 접속프로그램 보급

 인터코리아는 한국증권전산이 개발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자체 개발한 인터넷 자동접속 프로그램인 인터큐를 통합해 보급한다.

 이 프로그램은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연결버튼만 누르면 바로 인터넷 증권정보에 연결해준다.

 특히 증권정보 이용 도중에 사용자에게 도착한 전자우편을 체크하여 자동으로 알려주는 E메일 자동체크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중요한 전자우편에 대해 즉시 회신을 할 수 있다.

 인터코리아는 한진투자증권·대유리젠트증권·유화증권·한양증권·신한증권 등 한국증권전산의 HTS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8개 회원증권사에 이 프로그램을 보급하기로 했으며 보람증권·대우증권 등에도 이 프로그램 제공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