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창, 1000만달러 규모 해외전환사채 발행

 주식회사 흥창(대표 손정수)이 동양종합금융(대표 박중진)을 통해 1000만달러 규모의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흥창은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흥창 손정수 사장과 동양종합금융 박중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B발행 계약을 체결했다.

 이 전환사채는 표면금리 3%, 만기보장수익률 7%며 전환 가격은 4만원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