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고성능 펜티엄Ⅲ PC 4개 모델 (모델명 매직스테이션 M6200-TH0A, M6200-TH04, M6200-DD04, M6200-DF04)을 개발, 이달부터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매직스테이션 M6200-TH0A」기종은 인텔 펜티엄Ⅲ 450㎒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해 96MB 기본메모리, 8.4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40배속 CD롬 드라이브, 56Kbps 모뎀을 장착하고 있다.
또 「매직스테이션 M6200-TH04」 「매직스테이션 M6200-DF04」 「매직스테이션 M6200-DD04」 기종은 각각 인텔 펜티엄Ⅲ 450㎒, 400㎒, 350㎒ CPU를 비롯해 64MB 기본메모리, 6.4GB HDD, 40배속 CD롬 드라이브, 56Kbps 모뎀을 내장하고 있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제품가격은 매직스테이션 M6200-TH0A, M6200-TH04, M6200-DF04, M6200-DD04가 각각 330만원, 300만원,260만원, 230만원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