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국내 공급원인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다음주 한국공연예술진흥협의회(공진협)에 이 게임의 재심의를 신청한다.
한빛소프트는 작년 4월 공진협이 「스타크래프트」를 「연소자관람불가」 등급으로 결정한 근거가 된 동영상을 포함, 총 4곳을 삭제하는 작업을 개발사인 미국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사에 의뢰했으며 다음주 최종 완성된 수정본 마스터CD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