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영화에서부터 신작비디오 및 만화, 각종 국제영화제 소식까지 종합적인 문화정보가 담긴 인터넷 포털사이트가 등장했다.
인터넷 콘텐츠업체인 서브넷(대표 깅광빈)은 최근 영화마을과 제휴해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포털사이트 「서브넷(http://www.servenet.co.kr)」을 개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이 사이트는 미국·프랑스·일본 등 각국의 신작영화와 각종 국제영화제의 정보를 현지와 동시에 제공하며 원하는 정보를 주문형태로 받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브넷은 이번 사이트 개설을 기념, 특별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제52회 칸영화제 참가 기회를 마련하고 프랑스 영화전문 웹진인 「에크랑 느와르」와 연결해 온라인 국제페스티벌도 실시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