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이 음식물쓰레기를 진공 건조시켜 사료나 퇴비로 만들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
26일 미래환경개발(대표 오정환)은 수거한 음식물쓰레기를 건조, 분쇄, 선별, 진공 건조하는 연속 과정을 거쳐 사료나 퇴비로 만들 수 있는 장치(모델명 CYCLON2001)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음식물쓰레기의 건조 및 탄화속도를 높여 1일 8시간 동안 사용해 3톤의 용량을 처리할 수 있다. 문의 (042)864-2402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