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기술부와 국방부가 공동으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 「신기술 창업박람회」에 당초 예상을 깨고 모두 2만여명의 기업관계자 및 일반관람객이 몰려 출연연구소들이 보유하고 있던 2건의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고 400여건의 기술이전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3차원 조각시스템」을 출품, 현장에서 기술이전이 이뤄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