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게임종합지원센터(이사장 김성현)는 지난 26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차 「우수게임 사전제작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에 지원증명서를 수여했다.
문화관광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올해부터 게임종합센터가 주관하는 사전제작지원제도는 올해 총 3차례가 진행되는데 이번 1차 행사에는 소프트마인드·버츄얼웨어·아발론엔터테인먼트에 각각 3000만원씩이 지급되는 등 상반기 중 11개 업체에 총 2억원이 무상 지원된다.
게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6월에 2차 지원대상 업체를 선정할 예정인데 후보업체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일∼15일까지다. 문의 (02)3424-4122(산업지원과)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