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프린트 속도와 해상도가 크게 개선된 레이저프린터 3종(제품명 ML8100W, ML6050, ML6100)을 국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가운데 「ML8100W」 기종은 1500dpi급 해상도를 갖춘 고급형 레이저프린터로 A3용지 인쇄가 가능하며 「ML6050」 기종은 12ppm급 인쇄속도를 갖춘 제품으로 유지비용이 장당 26원에 불과한 비용절감형 프린터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