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대표 박정인)은 윈도 NT 기반의 고속 머시닝센터용 차세대 PCNC(Personal Computer Based Numerical Control) 장치(모델명 HiTROLM100시리즈)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본 4축, 최대 6축을 제어하는 개방형 PCNC장치로 표준 PC 소프트웨어를 이식할 수 있고 PC용 보조기억장치를 제한없이 사용하는 등 중요한 데이터의 보관 및 관리가 용이하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