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21(대표 홍봉철)이 파격적인 이동전화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전자랜드21은 5월 1일부터 9일까지 SCH6200, ST7760, IM700, SCH6800, SCH5900, SD6300 등 6가지 모델로 SK텔레콤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 보증보험료 2만원을 지원한다.
또 강남점·부산본점·광주점 등 3개 지점에서는 SCH650을 9만원, SD3000을 7만원, D500을 5만원, MAX1000K를 1만원에 각 모델당 석 대씩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전자랜드21은 이와 함께 5월 1일부터 서울, 경기 지역 지점을 통해 LG텔레콤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두 장을 점당 선착순 6명에게 증정하며 경남, 호남지역 지점 신규 가입자 선착순 1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석 장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서울과 수도권 지역 전자랜드21 모든 지점에서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동전화 구매고객에게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호출기를 무료로 증정한다.
전자랜드21은 통신기기 장려금이 축소된 이후 소매유통업체들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 이번 5월 이동전화 파격가 판매를 통해 통신기기 할인전문점 이미지를 굳혀나갈 방침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