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전자(대표 정인풍)는 게임방에서 게임 도중 그룹별 전략논의 및 상호 통화할 수 있는 「그룹통화장비」를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최대 30개 채널까지 구성해 개별 통화가 가능하며 사운드카드의 입출력 단자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입체 음향회로를 채택해 현장감과 박진감을 높일 수 있으며 그룹간 통화시는 음량이 자동 감소된다.
이와 함께 음색톤 조절기능을 갖추고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