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림시스템(대표 이도훈)은 자사의 데스크톱용 지리정보시스템(GIS) 소프트웨어(SW)인 「지오매니아」와 매핑 SW인 「지오매니아/이지맵」 등을 패키지로 묶어 GIS 강의를 개설하는 사설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비지오컨설팅을 통해 판매되는 거림시스템의 GIS SW패키지인 「GMP」는 SW엔진뿐 아니라 매핑·애플리케이션용 SW까지 포함돼 있어 사설학원들이 고가의 외산 GIS SW를 구매하지 않고도 이 패키지를 활용해 GIS를 강의할 수 있다.
특히 이 패키지는 서버환경에서 사용되는 기존 SW와 달리 일반 PC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어 가격이 저렴하며 여러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문의 (02)574-0380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