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이 동부기술원(원장 우종일)의 행정업무전산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KCC정보통신이 구축하는 행정업무전산시스템은 윈도NT 환경에서 한국IBM의 중형서버 「AS/400」과 PC서버를 DB 및 애플리케이션 서버 등을 활용, 오는 8월 구축 완료될 예정이다.
KCC정보통신은 이 행정업무시스템 개발과 관련, 예산·회계·인사 등 동부기술원의 모든 업무를 인터넷 웹 환경으로 구현,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