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게임 및 교육용 타이틀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게임방 체인본부인 넷크럽기획(대표 한석만)은 5일 12시부터 세진컴퓨터랜드 신촌점에서 「제2회 넷크럽게임대회」를 개최한다. 총상금 2000여만원에 달하는 이 행사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17명의 게이머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확장팩 「브루드워」로 자웅을 가리게 된다.
한국소프트웨어개발사협의회도 CD롬 타이틀 전문쇼핑몰(http://www.bestsw.com)에서 어린이날 특별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활용하는 소비자들은 웅진미디어·리틀에디슨 등이 제작한 10여종의 에듀테인먼트 타이틀을 평소보다 최고 60% 이상 싸게 살 수 있다.
게임개발사인 오에스씨(대표 이장석)는 게임 통신판매전문업체 공일넷과 함께 인터넷 쇼핑몰(http://www.totalgame.com)에서 액션 게임 「스팅」을 특별판매하고 사은품도 제공한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