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서비스(대표 이홍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삼보컴퓨터를 포함한 컴퓨터·프린터 전 제품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삼보서비스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 기간 동안 삼보컴퓨터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 서비스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제조업체 부도나 조립당시 구입처가 없어져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사람들은 전국에 있는 65개 삼보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전문 애프터서비스 담당자에게서 무상점검과 고장수리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1588-3582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