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디지털 가전시대 영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7일 경기도 이천 인화원에서 「대시 디지털 한국영업」 행사를 갖고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대비한 영업부문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 한국영업본부는 종래의 영업방식으로는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기 어렵다고 보고 새롭고 창조적인 사고(Creative), 소비자에게 쉽고 유용한 기술(Easy), 유연하고 민첩한 행동(Agile) 등 세 가지를 디지털시대에 대응한 변혁과제로 선정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한국영업본부는 부대행사로 디지털 제품인 MP3 플레이어 MP프리 판촉행사 발대식도 가졌다.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