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과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매트릭스」의 판촉을 위해 일반 전화통화는 물론 입장료 할인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데이콤 시네마카드매트릭스」를 공동 개발, 11일부터 시판한다.
액면가 1만원으로 발행되는 이 카드는 1만500원 어치의 국내외 전화통화를 할 수 있고 오는 6월 말까지 극장 「영화나라」에서 1인당 1000원씩 2인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T.G.I.프라이데이스」 「UNO」 「이탈리아니스」 등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무료 음료서비스 및 후식제공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24시간 편의점 훼미리마트, 데이콤 본사, 패밀리 레스토랑 「UNO」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천리안(go PCARD)에서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2)2220-7381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