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토탈(대표 차상수)이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만을 전담하는 특별서비스 차량인 「달리는 부엌」을 운영하고 있다.
5월초부터 운영에 들어간 달리는 부엌에는 3명의 서비스요원이 상주해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현장에서 부엌과 관련한 입주자들의 불편사항을 수시로 접수, 현장에서 바로 해결해준다.
또 5톤 대형 트럭을 개조한 달리는 부엌에는 견본용 부엌가구가 설치돼 있어 입주자들에게 부엌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고 부엌을 새롭게 꾸미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무료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