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4월부터 찾아온 초여름 더위로 선풍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을 강조한 9종의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에어컨은 초염가형 제품을 비롯해 왕눈이, 모기향, 리모컨, 마이컴, 기계식, 탁상용, 벽걸이, 스탠드형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들이 구매취향이나 사용장소에 맞춰 필요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초염가형 선풍기는 소비자가격이 5만원으로 저렴할 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돋보여 올 여름 선풍기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반투명 소재로 왕눈이를 강조한 귀여운 디자인의 왕눈이 선풍기와 하늘색 파스텔톤 색상을 채용한 선풍기, 시원한 바람과 함께 모기향으로 모기를 좇아낼 수 있는 모기향 선풍기, 편리성을 강조한 리모컨 선풍기 등도 올 여름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