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기타 삼성코닝, 낙도어린이 초청 행사 발행일 : 1999-05-19 17:12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삼성코닝(대표 박영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박 3일 동안 자매학교인 전남 완도군 노화동초등학교 어린이 52명을 초청, 역사유적지 탐방과 공장현장 견학, 에버랜드 등을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회사는 지난 95년부터 땅끝마을인 해남에서 뱃길로 40분 들어가는 노화동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분기마다 장학금과 각종 사무용품, 체육용품, 비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원철린기자 cr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