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엔지니어링, 동아TV 연주소 장비 공급권 따내

 동신엔지니어링(대표 김영섭)이 케이블TV 여성채널인 동아TV의 연주소 장비 설치·공급권을 따냈다.

 동아TV의 방송 라이선스를 인수한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10억원 규모의 동아TV 연주소 시스템 설치공사업체로 동신엔지니어링을 선정하고 최근 정식계약을 체결했으며 조만간 가송출장비를 설치해 작년 10월 말부터 중단되고 있는 정규방송을 오는 27일부터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